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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요일제 “꿩 먹고 알 먹고”

전철수 의원, 얌체족 방지위해 전자태그 부착하고 매 5년마다 갱신해야

작성일 : 2015-03-04 20:20 기자 : 송관우 (smcnews@hanmail.net)

 

 

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구1)이 도심교심 혼잡 완화를 위해 발의한 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2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의 추진 근거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 그리고 가입자에게 주는 혜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입자 혜택은 공공기관·민간기업과 연계되어 있어 가입자는 서울시내 1,057개 점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공부문은 △자동차세 감면 5%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혼잡통행료 할인 등을 , 민간부문은 △주유요금 할인 △세차요금 할인 △자동차 정기검사 수수료 할인 등이다

 

또한, 승용차요일제 가입 후 전자태그를 부착하지 않고 운행하는 이른바 ‘얌체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태그 부착을 의무화했으며, 5년마다 재부착하도록 했다.

 

또 조례안에 포함된 승용차마일리지 역시 도심교통의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승용차마일리지 가입자는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현재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며 향후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전철수 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의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