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활동

“서울시, 상암동DMC 대형쇼핑몰 입점 적극 대응해야”

작성일 : 2015-03-10 08:15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오경환 서울시의원(마포4.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258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서울시가 상암동DMC에 입점 예정인 롯데복합쇼핑몰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마포구 인근 지역상권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것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롯데복합쇼핑몰에 서울시가 취할 수 있는 적극대응(통제수단)은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다면서 ▲유통산업발전법과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규모점포의 개설등록을 제한하거나 조건을 부과할 수 있고 ▲롯데(주)와 전통상업보존구역 내 중소상공인 간 상생 협약을 유도할 수 있으며 ▲ 뒷골목 상권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대응 주체로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3가지 방안에 대해 100%공감을 하고 서울시 입장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했다.

 

롯데복합쇼핑몰은 상암동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공항철도역, 경의·중앙선과 인접해 있다. 또한 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와도 가까워 마포구는 물론 서대문·은평·영등포구와 서울·경기 서북부 지역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곳이다.

 

오경환 의원 “롯데복합쇼핑몰과 인접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마포 상암동 상점가, 마포농수산물시장, 은평구 증산종합시장, 은평구 수일시장 등으로 모두가 직선거리 1km 이내에 있고, 5km 이내에 8,500여 개의 점포가 있다”며 “롯데복합쇼핑몰이 개장할 경우 인근 동네수퍼, 골목상권, 중소상인들은 물론 서울 서북부지역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위원회활동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