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김동승 의원, “옛 중랑경찰서 부지, 정부와 맞교환 철회하라”주장

김 의원, 서울시가 정부와 일방적 맞교환 결정은 주민을 무시한 처사

작성일 : 2015-04-21 18:07 기자 : 이정숙 (smcnews@hanmail.net)

 

김동승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랑3)은 제25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구(舊) 중랑경찰서 부지에 대해 서울시가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정부와 맞교환 결정했다면서 이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 자치구의 평균 도서관 수는 5.3개로 중랑구는 3개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문화․복지 복합단지를 조성해달라고 주장했다.

 

서울시 소유의 구(舊) 중랑경찰서 부지는 4,750㎡(1,436평)의 면적으로 2013년까지 40년 간 중랑경찰서가 위치해 있었으며 현재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임시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광역수사대 역시 2016년 신청사가 완공되면 부지를 비우고 복귀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난 해 6월 박원순 시장이 201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에 중랑경찰서 부지를 주민과 협의 없이 국가와 맞교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중랑구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철회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충분한 협의 없는 서울시의 일방적 결정에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자치구별 문화․복지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서울시 행정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려는 노력은 필수라며 지금이라도 구(舊) 중랑경찰서 부지 활용방안 문제에 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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