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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요금 인상 “절대 반대”

이숙자 의원, 경영적자 해결을 요금인상이라는 손쉬운 방법으로 해선 안 돼.

작성일 : 2015-04-24 19:42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이숙자 서울시의원(새누리당. 서초2)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서울시 대통교통요금 인상안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감사원의 감사결과에서 버스회사에 대한 보조금이 과다하게 책정된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도 못하면서 경영적자를 이유로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시민의 혈세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대책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하철 요금의 인상에 대해서도 서울시가 지하철의 운영사인 서울메트로와 서울지하철공사에 대한 통합을 추진하는 이유로 경영효율화와 방만 경영에 대한 견제를 들면서도 지하철경영에 큰 연관이 없는 보유자산 매각도 이사회에서 부결시키거나 지연시킨 채 요금인상을 통해 적자손실을 보전하려 하는 것은 모든 부담을 시민에게 전가시키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박원순 시장에 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그토록 강조하던 박 시장이 시민의 발이라고 말하는 대중교통에 대해 시민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추진한다는 것은 박 시장이 소통하려하는 시민과 서민이 대체 누구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진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원하는 서민시장이라면 요금인상이라는 손쉬운 방법이 아닌 버스회사에 대한 적정한 보조금 산정, 양 공사의 불필요 자산 매각 등의 방법으로 시민과 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려 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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