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김태수 의원, 겸재교 6월 개통 '이상 무'

교통체증 해소와 주민이 찾는 다리로 기대

작성일 : 2015-04-29 20:36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오는 6월 중랑구 면목동과 동대문구 휘경동을 잇는 겸재교가 개통된다.

 

김태수 서울시의원(중랑2.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갑)과 함께 중랑구 겸재교 공사현장을 찾아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지역주민의 기대가 큰 만큼 공사 진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고 28일 밝혔다.

 

4차선 도로의 겸재교는 시비 877억을 들여 건설됐다. 2008년 10월 첫 삽을 뜬 이후 6년 8개월의 우여곡절 속에 긴 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당초 겸재교는 차량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교량었지만, 주민의 요구와 서 의원과 이 지역 출신 서울시의원의 노력으로 보행데크가 생기면서 사람이 함께하는 다리로 탈 바꿈했다. 특히 보행데크 위에는 중랑천 조망용 벤치와 그림(벽화)전시관이 생길 예정이다. 차량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반터널형 방음벽이 터널형으로 바뀐다. 또 노약자와 장애인 이동편익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김태수 의원은 “보상 문제 등으로 주민과 진통을 겪으면서 당초 완공 시기보다 1년 이상 지연됐다”며 “겸재교는 중랑구의 교통체증해소 뿐만 아니라,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기능의 복합다리로 중랑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명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