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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의원,“전동차 제작, 시민안전 최우선 고려해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서울메트로 전동차 제작 공장(로윈) 현장방문

작성일 : 2015-06-25 17:40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기열)는 24일 제261회 정례회에서 서울메트로 전동차 제작 업체인 경북 김천 소재 ㈜로윈의 본사 및 공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전반적인 회사 현황과 서울메트로 전동차 200량 제작을 위한 조직구성, 사업수행일정, 주요 설계내용, 공정, 품질확보 방안, 시스템 보증계획 등의 제조 현황을 보고 받았다.

 

또 위원들은 전동차 제작공장 내의 차체, 대차, 의장 공정 라인 및 유치선․인상선․입출고선 등 전용선을 비롯한 모든 시설물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로윈이 적용하려고 하는 중국산 알루미늄 압출 전동차 구체(차체)의 내구성 문제 및 국내 200량 대규모 첫 적용의 위험성 ▲㈜로윈의 전동차 제작 사업실적 미흡 ▲㈜로윈의 과거 서울도시철도공사 7호선 전동차 제작․납품․사후관리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와 재발 우려 ▲외부 업체 방해와 부품 업체 담합 등 외부 변수에 대한 대책과 극복 가능성 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설명자료 제출과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기열 교통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작3)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울 시민들의 안전이다”며 “현재 설계 단계부터 ㈜로윈의 본사와 공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한 것은 보다 안전한 전동차 제작을 위한 교통위원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자 한 것이고, 향후 제작․검사․시험운행․납품․실제운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해 끝까지 비판적인 자세로 지켜볼 것이다. 중국산 부품의 과도한 사용으로 국내 부품 업체에 타격이 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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