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최판술 의원, 5년 묵은 횡단보도 민원 “열정으로 해결”

충무로역 앞 횡단보도 신설... 남산골 한옥마을 접근성 커져

작성일 : 2015-06-29 18:15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충무로역 교차로 서측에 횡단보도가 신설되어 남산골 한옥마을 가는데 한층 편리해 질 전망이다.

 

최판술 서울시의원(중구1. 새정치민주연합)은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 앞에 매일경제 신관과 길 건너 농협은행사이에 횡단보도가 오는 9월 말까지 설치 완료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번 횡당보도 설치로 명동이나 을지로에서 남산한옥마을까지 걸어서 가려면 3개소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지하철역 지하보도를 이용해야 해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은 물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는데 이제 그런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 동안 중구청은 2010년 6월부터 5년간 서울시와 경찰청에 줄기차게 횡단보도 설치 검토 요청을 해왔다. 그러나 퇴계로 일대 교통량이 많고 도로구조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는 이유로 번번이 무산되어왔다.

 

최판술 의원은 “중구청의 민원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중구청 민원이 곧 지역 민원이기 때문이다”고 하면서 “현장을 둘러보고 서울시와 수차례 협의를 거치면서 횡단보도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그 결과 서울시가 횡단보도 기본설계 안을 바탕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요청했고 25일 심의가 통과되면서 민원이 해결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덧붙여 최 의원은 “횡단보도 설치로 이동이 편해지고 남산골 한옥마을과 명동, 을지로 사이 단절된 도심 상권이 연결이 되어 이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