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진두생 의원, 잠실종합운동장역 승강편의시설 설치 타당성 현장 나서

승강 편의시설 설치 요청 3000명 서명 받아 서울메트로에 전달

작성일 : 2015-07-30 21:05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진두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 송파3)은 30일, 잠실종합운동장역 주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역사 승강 편의시설 설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메트로 관계자와 현장을 둘러봤다.

 

진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고 서울메트로 관계자에게 지역 현실에 맞는 승강 편의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잠실 7동 주민 및 노약자와 장애인 등의 편의를 위해 1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3번 출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주민의 이용을 고려하지 않고 설치된 승강편의 시설 개선을 요구했다. 진 의원은 "승강기 설치에 있어 1역사 1승강기라는 설치 기준이 있지만 현재 종합운동장역 5, 6번 출구 사이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운동장 이용객 편의를 위한 것일 뿐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 의원은 "대로 건너편에 거주하는 잠실 주민들의 편의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시설이므로 종합운동장역에 1역사 1승강기라는 기준을 준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메트로 관계자에게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순애 송파구의원은 종합운동장역 승강 편의시설 설치를 동의하는 주민 3,300여 세대의 서명을 받아 서울메트로 측에 전달했다.

 

메트로 측은 서울시의 지하 지장물 정보시스템 확인 결과 해당 구역 내에 다수의 지장물이 분포하고 있어 관련 기관에 작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설치 타당성 용역을 금년 내 실시하고, 향후 승강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