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성중기 의원, 보행전용 한강다리 건설 주장

강·남북 연결로 교류활성화와 관광자원 개발 가능

작성일 : 2015-08-04 11:49 기자 : 이정숙 (smcnews@hanmail.net)

 

성중기 서울시의원(새누리당. 강남1)은 제262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서울시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자연·문화·현대적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강남·북을 연결하는 보행전용 한강다리를 건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 의원은 "한강에 30여개의 교량이 있으나 차도와 인도가 인접해 있어 보행안전이 저해되고 있다"며 "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소음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해 이용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 의원은 영국 런던의 템즈강을 가로지르는 밀레니엄 다리와 뉴캐슬 타인강을 가로지르는 보행전용 다리, 독일 마인강을 가로지르는 아르제이너 보행교 등 해외 우수한 보행교 사례를 예로 들었다. 또 2011년 개통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샛강 다리를 제시하며 한강을 가로지르는 서울시 고유의 보행전용 다리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성중기 의원은 “국제교류복합지구 계획안에 포함되어 있는 올림픽대로 지하화 건설 계획에 강북지역까지 연결하는 보행전용 다리를 건설하게 되면 강남 일대의 자연·문화·현대적 자원이 강북지역과 효율적으로 연계되어 강남·북의 이질감 극복과 함께 강남·북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한강을 가로지르는 보행전용 다리는 규모면에서도 템즈강 밀레니엄 다리의 3배 이상 되는 규모인 만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수 있어 수도 서울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고 국제교류복합지구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얼마나 큰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영국-런던-Thames강-밀레니엄브릿지
한국-여의도-샛강-샛강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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