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석촌호수 일대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 조성 “급 물살”

석촌호수+고분주변 콘텐츠개발 박차...동남권역 관광중심축 부상

작성일 : 2015-08-26 19:31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지역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송파4선거구)은 19일 석촌동 주민센터에서 관계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 돌마리길, 2천년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석촌호수-고분간 명소화사업 콘텐츠 개발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앞서 강 부의장은 수년 전부터 동남권역의 관광도시 중심축으로 조성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강 부의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그 밑그림(석촌호수~고분간 명소화사업)을 구체화 시켰다.

 

명소화사업 대상지역은 555m 초고층 제2롯데월드, 석촌호수와 매직아일랜드, 석촌고분이 자리잡은 곳이다.

 

강 부의장은 기존의 조성된 주변환경에 새로운 콘텐츠를 넣어 관광명소화사업을 구상했다. 강 부의장이 추진하는 명소화사업은 ▲매직아일랜드에서 남측으로 이어지는 가칭“꿈의 다리” 조성 ▲돌마리길 진입부(레이크호텔 맞은편) 호수가에 계단식 야외원형광장 조성 ▲돌마리길과 석촌고분 일대 하드웨어 인프라 정비 및 소프웨어 콘텐츠개발 ▲석촌고분을 포함하는 잠실관광특구 확대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강 부의장은 명소활성화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강 부의장은 "제2롯데월드의 주변 경관 활용을 이용한 이벤트 행사, 365일 문화행사 개최 그리고 도심속 쉼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감창 부의장은 “석촌호수~고분간 명소화사업은 2009년 석촌고분 야간경간조명사업비 2억(시비)이 반영되면서 시작됐다”며 “최근 명소화사업용역 5억, 명소화 콘텐츠개발용역 1억, 석촌고분 정문앞 석촌지하차도복개 사업 28억, 석촌육교철거 및 횡단보도설치 1억2천, 석촌고분 2차조명사업 2억5천만, 석촌고분일대 보행환경개선사업 8억, 야외원형공연장 건설 10억이 추가로 확보되면서 명소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부의장은 “도시는 인간의 상상을 담는 그릇”이라며“이번 명소화사업이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되려면 사업의 주체는 행정기관이 아닌 주민협의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