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서울시 학교 40%, 학교청소 '나몰라'...교육환경 심각

이행자 의원,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대책마련 요구

작성일 : 2015-09-08 07:41 기자 : 이정숙 (smcnews@hanmail.net)

서울시내 학교 10곳 중 4곳이 학교청소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행자 서울시의원(무소속, 관악3)은 제26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학교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 교육환경을 해치고 있다며 조희연 교육감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15년 1월 기준, 서울시 초·중·고 1,277개 학교 중 약 60%(772개교)가 별도의 청소용역을 시행하고 있고 나머지 약 40%(505개교)는 청소용역이 없이 교내청소를 전혀 하지 않고 있어 교육환경의 위생상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학교시설의 37.5% 이상이 30년이 경과된 노후시설로 매년 보수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학교청소 등 유지관리의 소홀로 시설물의 사용연한이 단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조 교육감에게 학교시설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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