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활동

이혜경 의원, 나눔 행사에 “정치색깔 빼라!”

이 의원, 사회공헌 행사가 돌연 중단한 것을 두고 지적

작성일 : 2015-09-14 15:43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14년간 지속된 나눔 행사가 정치적으로 변질돼 중단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혜경 서울시의원(새누리. 중구2)이 1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서울시 김장문화제가 정치적인 행사가 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01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했다. 하지만 4일 한국야쿠르트가 돌연 올해부터 김장나누기 행사를 중단선언 했다.

 

이를 두고 이 의원은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이 행사에 참여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정치인들이 대거 행사장으로 몰려 나눔 행사가 정치적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김장문화제를 기획해 행사하는 것은 최근 침체된 관광시장을 부활시키는데 상당히 의미있고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중 서울김장문화제는 김치의 우수성과 서울을 관광메카로 연계하여 홍보할 수 있는 취지가 매우 긍정적인 사업이다”고 평가하면서 “한국야쿠르트의 지난 14년간의 사회공헌활동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면서 서울김장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공헌 행사를 정치적으로 변질시켜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서울문화재단의 축제지원정책이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심의기구의 평가기능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며 축제 개념의 정립 필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지난 7월 말 복지본부에서 문화본부로 이관된 서울김장문화제가 우리의 음식문화와 나눔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본계획수립부터 집행까지 행사준비와 진행에 만전을 기해서 예산낭비가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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