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국제결혼 자녀를 위한 교육센터 'OPEN'

유광상 의원, “한국사회 적응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기대”

작성일 : 2015-09-18 10:06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국제결혼 가정 2세를 위해 서울시와 정몽구재단이 손을 잡았다.

 

유광상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4)은 18일 오전 10시 국제결혼으로 중도입국한 자녀들이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중도입국자녀와 교육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중도입국자녀는 결혼이민자 중 한국인 배우자와 재혼하여 전 배우자 자녀를 데려오는 경우 또는 국제결혼가정 자녀 중 부모 본국에서 성장하다 학령기에 재입국한 2세를 일컫는다. 작년 6월 기준 출입국 관리소 통계에 따르면 중도입국자녀수는 대한민국 전체 2,467명이고 그중 34.7%인 2,467명이 서울시에 거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등포구 대림동 서남권글로벌센터에 위치한 온드림센터는 서울시와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이 지난 8월 민간협력 차원에서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센터운영을 위한 시설 및 공간을 제공하고 현대차 정몽구재단에서 센터운영 및 사업비로 년간 2억원의 재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앞으로 온드림센터는 한국사회이해교육, 진학지도, 취업대비교육, 집단상담 등 특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사회 적응과 조기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원활한 교육추진을 위해 동포커뮤니티, 서울시교육청 등 지역사회네트워킹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유광상 의원은 “이번 센터 오픈을 계기로 중도입국자녀수가 전국 1위인 서울의 각 자치구에 서울온드림센터와 같은 교육지원 시설이 설립되어 중도입국자녀들이 한국어교육, 멘토링 학습지도, 컴퓨터교육, 상담 등을 통해 사회부적응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