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신건택 의원,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 의견 수렴이 ”먼저”

신 의원, 18일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주장

작성일 : 2015-09-22 15:52 기자 : 이정숙 (smcnews@hanmail.net)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은 주민과 소통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또 다시 제기됐다.

 

신건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제263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에서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은 서울시민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추진해야할 사업으로 임기 중에 무엇인가 보여주기식 행정은 더 이상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신 의원은 “서울시민이 원하지도 않고 서울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도 아닌데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을 서둘러 추진하려고 하는 것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서울역 고가차도는 1일 교통량 5만대나 되며 특히, 오후 6시 ~ 7시 피크타임에는 중림동 방향 1,556대, 회현동 방향 1,016대 총 2,572대가 서울역 고가를 통행하고 있어 대체도로 없이 서울역 고가도로를 폐쇄했을 때 지역상권의 침체로 인한 인근 상인들의 생존권에 타격을 입기에 주민의견 수렴은 반드시 거쳐야한다"고 했다.

 

신 의원은 “서울시가 11월 서울역고가 차량통제 계획을 강행한다면 서울시민을 무시하고, 불통행정의 표본이 되어 서울시 행정의 정당성과 공정성은 땅에 떨어져 모든 것을 잃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끝으로 신 의원은 “급속으로 추진하기 보다는 서울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신중히 추진되어야 한다며 공론화 과정 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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