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궁산축제, 세대공감의 장을 만들다

19일, 궁상공원에서 민가주도형 축제의 장 열어

작성일 : 2015-09-23 17:23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19일 강서구 궁산공원에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꿈터, 배움터, 놀터’라는 주제로 궁산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성태·진성준·한정애 국회의원, 황준환·한명희 서울시의원 그리고 주민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궁산축제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이하열린교육센터, 모해교육 등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들이 만든 주민주도형 행사이다.

 

축제의 시작은 화곡중학교 학생들의 모둠북 공연이 알렸다. 이어 소리꾼 김명자의 창작 판소리, 70대 이상 어르신들의 태권도 시범, 가양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마곡동 행아동(행복한 아이들의 동네) 엄마와 아이들의 합창, 경서중학교 댄스동아리 공연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축하공연에 이어 “두! 드림” 의 주제로, 유학자 체험, 진경산수화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등의 역사체험교육과 배움터(궁산 자연생태교육)(배움터), 꿈터(직업상담 및 진로체험), 놀터(전통놀이와 각종 공연) 등의 부스를 만들어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축제기간 이외에도 궁산공원의 양천향교의 역사적 가치를 지역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역사프로그램과 궁산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10월말까지 진행한다.

 

궁산 축제를 주민주도형으로 진행을 제안한 한명희 의원(강서4.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원이라는 대표적인 마을의 공동 공간에서 지역 주민이 기획한 축제를 통하여 세대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강서지역의 문화행사로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