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의원,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아리수 품질 재평가했을 것”
작성일 : 2015-10-19 12:40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진두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 송파3)은 16일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으로 임명돼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리수 우수성 홍보 캠페인 외에도 옥내 급수관 및 고용배관 교체사업에 관한 안내와 가정 내 아리수 수질검사도 진행됐다. 특히 아리수 시음회 부스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는 큰 인기를 끌었다. 시음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공통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와 아리수의 물맛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진 의원은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수도 관련 민원과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는 등 시민들이 아리수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도록 먼저 다가가는 행보를 보였다.
진두생 의원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남녀노소 모두 아리수의 품질을 재평가했을 것”이라며 “아리수 음용 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