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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의원, “서울시 유연근무제, 성과 부풀리기 위해 강제적으로 운영” 주장

이 의원, “일과 가정이 조화되는 근무요건 조성해야”

작성일 : 2015-11-13 10:25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이명희 서울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비례대표)이 11일 서울시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실적 쌓기에 급급한 서울시의 유연근무제도 운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가 유연근무제 참여현황에 가정의 날 체험참여 근무자를 합산해 2014년 참여현황과 비교하면 최대 4000여명의 차이가 나고 있다. 이 의원은 일회성 체험참여자를 이용현황에 합산한 것은 전년 현황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이게 하려는 성과 부풀리기라고 꼬집었다.

 

또한 유연근무제 참여도가 부서장 평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정상근무가 최선인 공무원에게도 유연근무가 강제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유연근무제 본연의 취지를 살려 자율적으로 유연근무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명희 의원은 “직원의 입장에서 강제적이지 않고 눈치를 보지 않아도 유연근무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육아․가족․자기계발 시간 확보 등 일과 가정이 조화되는 근무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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