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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실험적인 블랙박스극장 조성 계획

김구현 의원, “지하철 연결통로 신설로 편의성 증대될 것”

작성일 : 2015-11-16 11:35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세종문화회관은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4층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술동 지하공간 블랙박스극장 조성에 대해 보고했다.

 

블랙박스극장은 2월 27일까지 네이밍 등 민간자원을 활용해 신진예술가 및 소외계층 예술가의 실험적 창작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김구현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북3)은 “굳이 소외계층 예술가나 신진예술가의 실험적 창작 활동공간을 세종문화회관에 설치할 필요가 있나”며 “시민들에게 공개하지도 않는 공간을 세종대로에 만드는 것은 공간낭비이며 좀 더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렇게 미완성 상태로 폐쇄된 예술동 지하공간에 블랙박스극장을 신규 조성해 공간 활용증대를 통해 극장운영의 다양성을 도모하게 됐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무대 형태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전위적이고 실험적이 극장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번 변경 안으로 지하철역 연결통로도 신설하게 되어 시민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다”고 했다.

 

블랙박스극장은 프로시니엄, 아레나, 돌출, 마당극, 비정형 등 다양한 무대가변이 가능해질 것이며 연극, 무용, 퍼포먼스, 타악, 전통공연, 각종 페스티벌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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