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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청소년수련관 유아스포츠단, 영유아 안전위협 문제 있어

이명희 서울시의원, “적법한 운영방안 마련해야”

작성일 : 2015-11-19 11:48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시내 청소년수련관의 법적 근거도 없는 유아스포츠단 운영실태가 지적받았다.

 

이명희 서울시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은 17일 서울시 평생교육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시내 12개 시립 청소년수련관의 유아스포츠단 운영에 관해 강도 높은 비판을 던졌다.

 

청소년수련관 유아스포츠단 사업은 연령별 학습과 체육활동을 접목해 신체적 발달과 지성, 감성, 사회성 교육이 목적으로 사실상 영유아 보육법에서 정한 ‘보육’의 개념과 다르지 않지만 실제로는 보육 시설이 아닌 청소년수련관에서 어정쩡한 영유아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의원은 “유아스포츠단은 ‘서울특별시 청소년 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4조의 청소년수련관사업 영역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서울시와 위탁청소년수련관의 위·수탁협약서 제2조의 위탁 범위에도 사업의 근거가 없어 유아스포츠단 운영은 영유아들의 교육환경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명희 의원은 “청소년수련관의 유아스포츠단 운영이 적법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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