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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초중고 '친환경 식재료 공급' 크게 늘어

오경환 서울시의원, “친환경 학교급식 홍보강화․체험행사 적극추진 필요”

작성일 : 2015-11-19 17:32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시내 초중고 친환경 식자재 공급이 큰 폭으로 늘고 있지만 전체적인 공급수준은 아직 미진하며 학교 간 공급 불균형 등 문제가 산적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경환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마포4)은 18일 서울농수산식품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내 초중고에 친환경 식자재 공급이 늘어났으나 여전히 54%에 그친다며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를 위한 활동 강화를 요구했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가 제출한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따르면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서울시내 초중고교에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 식자재 물량은 작년 7,400여 톤에서 15년 10월 현재 1만 1천여 톤으로 벌써 작년 물량을 초과했다. 금액도 2014년 520억 원에서 2015년 10월 현재 800억 원으로 크게 증가 했다. 일평균도 2014년 37톤에서 2015년 76톤으로 증가했으며 금액 또한 2억 6천만 원에서 5억 5천만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오경환 의원은 “서울시내 초중고교에 친환경 식자재 공급이 증가했다는 것은 높이 평가할만한 일”이라며 “그러나 초중고교 전체적인 공급수준으로 볼 때 54%를 머무르는 수준이고 초등학교 공급은 83%인데 반해 고등학교 공급은 14%밖에 되지 않아 불균형 격차가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교육청을 방문해 학교 관계자에게 센터를 홍보하는 실적(1월~2월 3,270명)에 비해 학교 운영위원회 등 학부모들을 센터로 초정하고 홍보하는 실적(5월~8월 193명)은 너무 미진하다”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 학교급식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체험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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