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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교통본부, 홈페이지 관리 '엉망'

박진형 서울시의원, “부서별 행정정보공개 관련 교육 진행해야”

작성일 : 2015-11-20 12:49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의 정보 공개율이 서울시 평균에 한참 못미쳐 ‘열린 시정’에 걸맞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형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북3)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관련 자료가 비공개라 찾기 어렵고 오래되어 쓸모없는 자료가 많다며 강하게 질책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열린 시정 기반의 투명한 정보공개를 원칙으로 매년 정보공개율을 높이고 최신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도시교통본부의 정보비공개율은 64.83%로 서울시 평균인 23.1%보다 훨씬 높고 홈페이지에는 최신자료가 아닌 4-5년 전 교통관련 자료가 있는 등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결제문서 포함 정보공개현황 비공개 평균 비율은 36.24%로 나타났으며 특히 택시물류과의 경우 64.8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들이 관심 있는 사항중 하나인 운전면허 소지자 관련 자료는 2010년 기준의 5년 전 자료가 제시되어 있어 불편을 느낄 수 있다.

 

박진형 의원은 “공공기관의 자료가 비공개로 되어 있거나 최신 자료가 아닐 경우 신뢰도는 하락할 수밖에 없다”며 “정보제공을 받는 시민의 입장을 생각해 공직사회의 폐쇄적인 관행을 바꿔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교통본부 특성상 개인정보를 포함한 소송관련 사항이나 민원관련 신고사항 등 비공개 사유가 있을 수 있지만 특정부서가 월등히 높은 점 등을 고려해 정보공개율을 높여야 한다”며 “부서별로 행정정보 공개 관련 교육을 진행해 열린 시정에 맞는 정보공개 및 홈페이지 자료 관리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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