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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수산물식품공사 '가락몰 이전' 입주상인투표 논란

김진철 서울시의원, “상인생존권 위해 소통의 자세로 접근해야”

작성일 : 2015-11-20 18:45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시 농수산물식품공사의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중 가락몰 이전문제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김진철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18일 서울시 농수산물식품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락몰 이전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입점상인들의 도소매 영업현실, 지상과 지하영업의 차이 등을 무시한 채 상인들의 현실과 현장의 목소리 반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전이 강행되고 있는 점, ▲이전부지 지하1층 영업공간마다 위치한 커다란 기둥과 배전반, 소화기 등 공간의 효율성․안전성 문제와 물류이동, 소비자 동선 등 운영시스템에 많은 문제가 있는 점,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진정성이 부족하고 무조건 믿어달라, 나중에 잘 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무책임한 행정자세 등을 문제로 꼽았다.

 

또한 김 의원은 “가락몰 이전에 대한 입주상인 전체투표로 이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농수산물식품공사장은 “가락몰 이전 문제를 투표로 결정하는 것은 반대”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끝으로 김진철 의원은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은 농수산물식품공사와 서울시, 가락시장 모든 상인들이 상생발전하는 사업이 되어야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예산낭비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생존권까지 파괴하는 소통없는 강압적 행정이 아닌 소통의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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