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시민 봉사자로서의 의회상 세우겠다”
작성일 : 2015-11-25 18:35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25일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2기 윤리특별위원장으로 김동율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랑4)이, 부위원장으로 우창윤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과 우미경 서울시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선임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징계 및 윤리심사를 통해 의원들의 윤리상을 정립하고 서울시의회의 윤리의식 제고와 자정능력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제2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율 의원은 “시민의 봉사자로서 일하는 의회상을 세우고 서울시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