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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승 서울시의원, “서소문 일대 관광자원화 해야”

서소문 근린공원 일대 관광자원화 사업 논의자리 마련

작성일 : 2015-12-21 18:26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동승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랑3)은 서울시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지원 특별위원회(이하 서소문 역사유적 특위)에서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순교 정신이 후손들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은 역사·문화·종교적 가치가 높은 서소문 근린공원 일대를 활용해 기존 공원과 지하주차장을 역사공원 및 전시체험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 부지면적은 21,363㎡에 달하며 사업내용은 접근로 개선과 역사공원 재조성, 순교자 기념공간 및 기념 전시관 건립 등이다. 총 460억여 원(국비 230억, 시비 137억, 구비 93억)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현재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를 마치고 실시설계와 설계심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 안에 1단계 공사(철거 및 가설공사)에 본격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동승 의원은 “천주교 역사유적인 만큼 천주교 색채가 짙어야한다”며 “동학 역사를 반영하라는 민원요구에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일본의 사례를 들어 “일본 나가사키의 천주교 순교 유적지는 프랑스 출신 도로 신부님과 폴란드 출신 꼴배 신부님의 자취,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흔적을 관광자원화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서소문 역시 이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시관의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에 힘을 기울일 것”을 주문하며 “역사성과 관광자원의 특징을 부각해 방문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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