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시흥유통상가 개발, 민간 ‘한계’ 서울시가 주도해야

강구덕 서울시의원, “복잡한 이해관계 등 민간 개발에 한계 있어”

작성일 : 2015-12-23 17:25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시가 직접 시흥유통상가 개발을 이끌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구덕 서울시의원(새누리당. 금천2)은 서울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시흥유통상가는 1986년 유통업무설비로 결정되어 공구단지로 약 30년 간 영업을 하고 있다”며 “노후화된 시설과 비효율적인 토지이용으로 상권이 쇠퇴하고 경쟁력이 악화되어 새로운 지역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시흥유통상가는 소유자만 약 1,300여명으로 이해관계가 복잡해 의견 수렴이 어렵고 대규모 부지로써 민간 개발에도 한계가 있어 현재 노후화되고 슬럼화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며 “시흥유통상가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까지 악화되어 개발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서울시는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정비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시흥유통상가가 서남권 시계지역의 거점으로서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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