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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엉망'..일하는 직원보다 관리자가 많은 서울시 복지재단

김춘수 서울시의원, “방만한 복지재단 조직운영 개선대책 시급하다”

작성일 : 2016-02-29 11:43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시 복지재단의 방만한 조직운영이 도마위에 올랐다.

 

김춘수 서울시의원(새누리당. 영등포3)은 제266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복지재단 정원의 관리직급 비율 137% 이르는 기형적인 구조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의 정원 92명 외 인력인 공무직 및 계약직 등이 63명으로 이들 직원 중 팀장 이상 관리직 직급(1~4급)이 48명, 그 이하 35명으로 관리직급 비율이 137%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춘수 의원은 “정원 외 인력이 60명이 넘는 등 방만한 조직운영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며 “특히 공무직은 정원이 보장돼 인건비 부담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므로 개선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50세 이후 장년층의 성공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 예정인 50+재단의 효율적 운영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는 50+재단에 2019년까지 419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게다가 50+ 캠퍼스 5곳 설립에 약 1,000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운영경비까지 포함하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막대한 시민 세금을 들여 조성된 재단을 예산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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