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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병원, 환자 매년 감소...치료사 부족 원인

김춘수 서울시의원, “어린이 재활치료 실태 및 열악한 환경 개선 위한 해결책 모색해야”

작성일 : 2016-03-02 11:34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어린이병원의 치료환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춘수 서울시의원(새누리당. 영등포3)은 제266회 임시회 서울시 업무보고에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어린이병원 재활의학과 치료환자 실적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어린이병원에서는 재활의학과 입원 및 외래 어린이,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장애아동 보장구 Re-make 지원 사업, 유사 조음문제를 가진 어린이의 언어치료와 언어치료 대기문제 해소를 위한 조(좋은친구와 함께)U(음소정복)M(많이 하기)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 어린이병원 환자 치료실적은 2013년 37,821명에서 2014년 35,652명, 2015년 31,778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어린이병원은 퇴직·타 기관 발령·육아휴직 등 치료인원 감소에 따른 실적 감소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춘수 의원은 “늦은 결혼과 고령출산으로 인해 장애아동의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영유아 조기진단과 빠른 재활치료서비스 제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어린이병원은 치료인원 확충 등 장애아동이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하루빨리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 의회, 병원 등이 협업해 어린이 재활치료의 실태와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어린이병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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