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활동

이지윤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자 인사청문회 열려

성중기 서울시의원, 이사장 후보자 직무수행계획 및 직원 해외출장 등 질의

작성일 : 2016-03-24 17:55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시의회 서울시성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가 24일 인사청문회를 개최해 이지윤 이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성중기 서울시의원(새누리당. 강남1)은 서울시설관리공단에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관리 안정성강화와 지속가능한 경영혁신을 주문했다. 또한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 및 직원비리, 시설관리공단의 사업인수, 시설관리공단 직원의 해외출장 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성중기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은 부정부패를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음에도 비리가 발생해왔다”며 “이사장 임명후보자의 직무수행 계획서에 비리 개선을 위한 노력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설관리공단은 현재 22개의 대행사업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다른 사업을 인수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각기 다른 분야 사업 운영으로 인한 전문성저하와 기존 사업에 대한 문제해결이 우선이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이지윤 이사장 임명후보자는 “맥킨지 운영컨설팅을 통해 전문성을 지적받은바 있으며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설립목적상 서울시의 시정에 따라 운영이 좌우된다”며 “최대한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 직원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성중기 의원은 “매해 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의 해외출장비는 증가하는데 반해 사후관리가 부실해 심한 경우 귀국보고서가 고작 3페이지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시민의 혈세가 임직원의 해외출장비로 낭비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설관리공단에서 제시한 2016년 경영목표 및 임명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서가 단순히 말로만 마무리 되지 않고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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