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이정훈 서울시의원, “고덕강일공공주택사업, 소통·배려 있는 개발 추진해야”

작성일 : 2016-04-22 18:12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이정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21일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고덕강일지구 공공주택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2013년 박원순 서울시장은 강동구 방문 시 고덕강일지구내 소상공인 생활대책 마련을 약속했으며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도시지원시설 부지를 확보했으나 서울시와 SH공사에서 계획안 집행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해 주민들의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

 

이정훈 의원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동 일대의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저소득 계층을 위해 공공주택을 조성한다는 사업의 취지와는 상반되게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고덕강일공공주택 사업지구 내에 위치한 상일동 20-1번지 일대는 30여 년간 40여개 업체 소상공인들의 생활터전이었으나 공공주택개발사업으로 생활터전을 잃고 생계유지에 큰 문제가 있어 여러 번 대책 마련을 촉구했음에도 아무런 대책 마련 없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내쫓는 개발정책은 대기업과 중소상공인들이 공존하는 경제민주화에도 부합되지 않는다”며 “LH공사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하남미사지구 내 공장 등 별도 부지를 마련해 선조치했던 사례처럼 서울시와 SH공사에서도 소통과 배려가 있는 개발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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