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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이산화탄소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초과 드러나

한명희 서울시의원, “열차내부 환기시설 보강 등 대책마련 서둘러야”

작성일 : 2016-04-26 17:53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한명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이 지하철 9호선 전동차량 실내공기질의 문제를 지적하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환경부의 대중교통 실내공기질 관리 지침에 따르면 도시철도 차량의 경우 미세먼지(PM-10)는 200㎍/㎥ 이하, 이산화탄소(CO2)는 혼잡시간대는 2,500ppm이하, 비혼잡시간대는 2,000ppm이하로 권고기준이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9호선 전동차량에서의 실내공기질 측정결과 미세먼지의 경우는 권고기준을 만족했지만 이산화탄소의 경우 요일과 상관없이 혼잡시간대에는 일반열차와 급행열차 모두 2,868~4,033ppm으로 권고기준(2,500ppm)을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명희 의원은 “9호선뿐만 아니라 서울시내 다른 지하철 노선을 운행하는 전동차량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지하철 전동차량내부의 실내공기질에 대한 실태 조사, 지하철 9호선 열차의 조속한 증설과 지하철 역사 환기시설 점검, 열차내부의 환기시설 보강 등의 대책마련을 서둘러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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