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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남분뇨처리시설 증설 및 현대화 사업 공사현장 방문

도시안전건설위원 일동, “국제적으로도 훌륭한 모범사례 될 것”

작성일 : 2016-04-29 07:04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시가 6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 서남분뇨처리시설 증설 및 현대화 사업이 오는 6월 30일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영)는 28일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서남분뇨처리시설 증설 및 현대화 사업은 15,000 m2의 부지에 연면적 10,583m²(지하3층), 처리 용량 4,000m³/일의 분뇨처리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91.5%이며 악취의 주범이었던 기존 분뇨처리시설은 철거될 예정이다.

 

서남분뇨처리시설에 반입된 희석률 10,494배의 고농도 복합악취가 시험가동 중인 분뇨처리시설을 거치면서 무려 희석률 6배의 아주 미미한 농도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 역시 BOD의 경우 7,100 ppm에서 296 ppm으로 4% 수준대로 떨어졌다.

 

또한 분뇨처리시설을 지하화함에 따라 지상은 주민을 위한 공원으로 탈바꿈되어 주민의 놀이터가 될 전망이다.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훌륭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면서 “서울시가 앞으로도 이러한 친환경사업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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