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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홍대~원종선 광역철도 성산역 신설 건의안 제출

유동균 의원, “사회적 비용 절감 위해 조속히 건설해야”

작성일 : 2016-05-02 19:50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위원장 유동균)는 2일 제1차 특별위원회의를 개최해 홍대~원종선 광역철도 노선의 성산역 포함 확정 및 조속 추진 건의안을 의결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2월 4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통해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 중 하나로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및 수도권 외곽지역의 광역통행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선 중 하나로 홍대~원종선을 신규 사업으로 제안한 바 있다.

 

이 홍대~원종선은 홍대입구~화곡~원종을 잇는 총연장 17.25km의 광역철도로 강서·마포·부천이 공동으로 시행한 사전타당성조사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이다.

 

특별위원들은 “홍대~원종선이 서울시 서부권역(양천·강서·마포)과 부천시를 연결하는 교통축 상에 지하철 등 대량 교통수단이 부재해 도로상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당초 검토했던 홍대~원종선의 정거장 10개소 외에 정거장 간 거리가 지나치게 멀게 계획된 디지털미디어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에 성산역을 포함해 지하철 서비스 소외지역을 최소화 할 것”을 촉구했다.

 

유동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마포3)은 “그간 대중교통 이용 불편과 도로상 교통 혼잡을 감내해왔던 서울시 서부권역 시민들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천에서 서울로 유출입하는 시민들의 광역통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대~원종선 광역철도 노선은 성산역을 포함해 확정되어야 한다”며 “정부와 서울시는 도시 경쟁력과 교통 혼잡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홍대~원종선의 조속한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동 건의안은 5월 3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국회,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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