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공정 연장…주민불편 우려

남창진 서울시의원, “교통 체증 완화 및 지역 상권 회복해야”

작성일 : 2016-05-03 20:59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지하철 9호선 3단계 공정 연장에 따라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새누리당. 송파2)은 3일 제267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공정 연장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대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연간예산의 적기 투입 실패로 당초 2015년에 종료 예정이던 공사가 3년 더 연장됐다”며 “공사 지연의 근본 원인이 서울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건 주민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9년 넘게 공사가 진행되면서 공사장이 장악한 도로 점용부분으로 인해 심각한 교통 병목현상이 계속되고 있고 주변 영세 상인들은 매출 감소로 폐업까지 하는 등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다”며 “이는 비단 9호선 3단계 공사 현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하철 및 경전철 공사 계획을 갖고 있는 서울시 전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이라도 단축할 수 있는 토목공사 공정은 최대한 앞당겨 주민 불편을 해소해야할 것”이라며 “병목현상을 초래하는 지상부 도로 점용부분도 가능한 한 그 면적을 최소한으로 줄여 교통 체증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상권도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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