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서울시, 재래시장 서커스 공연행사 개최 예정

김기만 서울시의원, “재래시장 기능 회복 및 거리예술 확산 계기 될 것”

작성일 : 2016-05-13 17:30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김기만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13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중곡제일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와 서커스 공연의 대중적 확산을 위한 공연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에 간 서커스’는 재래시장에서 공연이 가능한 서커스 단체 5개 팀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서커스 공연을 서울시 소재의 전통재래시장에서 4곳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중 중곡제일시장에서는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린보이(대표 이성형)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스트리트 서커스를 선보인 데뷔 40년 차 일본의 다이스케 등 세계적인 서커스 예술가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란한 저글링과 실감나는 마임을 선보이는 마린보이의 ‘나홀로 서커스’ ▲다양한 저글링 퍼포먼스와 마술, 마임, 음악, 댄스가 어우러진 팀퍼니스트의 ‘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 ▲요술풍선, 외줄타기, 마임, 인간화살, 블록묘기 등 일본 서커스의 대가 다이스케의 ‘스트리트 서커스’ ▲화려한 버블쇼를 선보이는 팀클라운의 ‘경상도 비눗방울’ ▲국내 유일 요요 퍼포먼스 팀 요요현상의 ‘시간낭비 요요쇼’ 등이다.

 

김기만 의원은 “침체된 재래시장에서 서커스라는 색다른 거리예술 시연을 통해 시장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게 할 것”이라며 “무료관람을 통해 거리예술의 확산을 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