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진두생 서울시의원, "탄천 나들목 폐쇄 계획 반대" 피력

진 의원, “주변 환경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 서울시 행정이 문제”

작성일 : 2016-07-12 18:23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진두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 송파3)은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원회관 의원연구실에서 잠실지역 탄천 나들목 폐쇄와 관련해 잠실아파트 동대표 회장단과 서울시 동남권사업단 및 교통정책과 공무원들과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는 11일 개최한 교통영향평가 심의 중간보고에서 2025년까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개발함에 따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자연친화적인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고 야구장을 탄천변 쪽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탄천 나들목 폐쇄를 예정하고 있으나 일부 심의위원들도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주민들의 의견과 20일 의결될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주변 기능개선 등 충분히 논의 후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교통개선 대책도 없는 일방적인 서울시의 행정을 질타하고 주민들이 납득할만한 교통개선대책 없이는 탄천나들목 폐쇄 계획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진두생 의원은 “서울시는 처음에 야구장 이전지를 엘스아파트 인접한곳으로 계획했지만 주민들이 반대해 탄천변 쪽으로 이전을 제안했다”며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서울시 행정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 송파구 잠실동 탄천나들목 폐쇄건으로 잠실아파트 동대표 회장단과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대책 간담회를 하는 진두생 의원(좌측 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