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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화 서울시의원, "전동차도어·스크린도어 간 개폐시간 격차 지하철 사고 발생 원인" 지적

박 의원, “서울시 지하철 전동차 운영방식 예산 확대해 대책 마련해야”

작성일 : 2016-09-06 20:38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박중화 서울시의원(새누리당. 성동1)은 서울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서울메트로 업무보고 중 전동차도어와 스크린도어 간 개폐시간의 격차로 사고의 위험이 존재하고 또한 실질적인 사고가 발생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 박중화 서울시의원

박 의원은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스크린도어의 고장횟수는 한 달 평균 390건이 넘으며 그 가운데 절반이 닫힘 불량 문제”라며 “도시철도공사 또한 그런 사고와 관련해 무관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서울지하철 1~9호선에서 일어난 스크린도어 고장은 8,227건, 장애 건수는 이보다 많은 3만1,765건으로 이중 많은 비중은 센서 오작동”이라며 “서울시의 현실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동차도어와 스크린도어간의 격차가 존재할 시에 일어나는 문제점은 승객이 타거나 내릴 때 실수로 발이나 물건 등이 끼었을 때 사고발생의 위험성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중화 의원은 “매일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수도권 지하철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적정한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의 효율화만을 추구한 나머지 시민과 직원의 사망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서울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 지하철 전동차 운영방식에 대한 예산을 확대하고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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