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김경자 서울시의원, "자원봉사회관 건립해야"

김 의원, “재난 발생 시 다양한 역할 수행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부담 줄여줄 것”

작성일 : 2016-09-12 20:09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의회신문=임소담 기자] 김경자 서울시의원(국민의당. 강서2)은 서울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울에 자원봉사회관(가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김경자 서울시의원

서울시에는 200만 명에 달하는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있지만 그 인원을 관리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시설이나 인원 등이 부족해 열악한 환경이라 할 수 있다.

 

김 의원은 자원봉사회관(가칭)이 그간 있었던 세계적인 행사나 비극적인 재난 시에 있었던 자원봉사활동 등을 알리고 서울시의 민간 자원봉사 단체들이 모임장소 제공을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센터에 과중되는 업무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경자 의원은 “최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리우올림픽 역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컸고 평창에서 열리는 2018 동계올림픽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서울시민에게 자원봉사를 더욱 독려하기 위해서라도 자원봉사회관의 건립이 시급하다”고 했다.

 

또한 “자원봉사를 통해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른 이들을 도와줌으로써 공동체의식과 인성을 배워나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며 “그렇기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의식하지 않는 새에 인성교육을 받을 수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학생들의 자원봉사는 봉사시간을 얻기 위한 수단 정도로만 인지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자원봉사회관(가칭)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정발언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