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남창진 서울시의원, “몽촌토성 관리권 정리하고 조직·인원·예산 마련해야”

남 의원,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관리 일원화 주장

작성일 : 2016-11-30 20:07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남창진 서울시의원(새누리당. 송파2)은 271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관리 현황 및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지난해 시정 질문에서 관리권 분산으로 인한 혼란과 문제점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여 동안 바뀐 것이 없다”며 “몽촌토성의 소유주체인 서울시는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다섯 살 난 어린이가 공원 내 호수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놓고 올림픽공원 관리에 연관된 서울시,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로 떠넘기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 많은 시민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은 바 있다”며 “관리권 혼란으로 인해 애꿎은 시민들에게만 피해가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몽촌토성의 소유자는 기본적으로 서울시이며 관리 또한 지속적으로 서울시가 맡아서 해온 만큼 관리권을 서울시로 일원화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서울시는 관리권을 정리하고 실질적 관리주체인 한성백제박물관이 관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조직, 인원, 예산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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