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서울시 소방공무원 직급상향 조정, 2018년 1월까지 마무리

이승로 서울시의원, “공상처리 지원 등 행정개선 및 처우 개선 필요해”

작성일 : 2016-12-01 14:11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서울시 소방공무원의 직급정상화가 오는 2018년 1월까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27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서울시 소방공무원 직급상향의 명시적인 단계별 계획 확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서울시는 현재 119안전센터장의 직급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119안전센터장 등 26명이 직급 상향됐다. 그러나 이는 총 93개 센터 중 단 28%만이 해당돼 조속한 직급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8년 1월까지 소방공무원의 직급체계 상향을 100% 완료하겠다”고 답변하면서 그 동안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던 일선 소방관들의 직급 정상화가 완료되는 시점이 명확해졌다. 

 

이승로 의원은 “공상처리를 100% 지원해서 사비로 치료하거나 이로 인해 인사 상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행정개선이 필요하다”며 “그 동안 공상의 인정범위에서 소외되어 있던 뇌질환 등의 직무 연관성 연구도 대형종합병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만큼 공상인정범위의 확대와 직무상 트라우마의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 정기검진 및 역학조사 실시 등까지 처우 개선을 확대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소방관의 직급과 처우에 대한 문제가 지적된 지 단 1년 만에 이렇게 빨리 개선되고 있는 것은 서울시청 전체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부족한 부분은 챙기고 개선해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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