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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서울시의원, 강남초교 친환경 우레탄트랙 교체 '일등 공신'

박 의원, 동작구 강남초등학교 운동장 우레탄트랙 등 민원현장 방문

작성일 : 2016-12-15 18:55 기자 : 임소담 (smcnews@hanmail.net)

 

[서울의회신문=임소담 기자] 박기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4일 납 성분이 검출돼 사용이 중단된 강남초교 우레탄트랙 등이 친환경 우레탄으로 전면 교체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운동장 개선을 위해 동작구 강남초교를 찾았다. 이들은 교육계 관계자, 학부모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납 성분이 검출로 논란이 된 우레탄트랙 및 농구장, 인조잔디구장 등을 둘러봤다.

 

우레탄트랙 등은 지난 2007년 5월 설치됐다. 하지만 납 등의 성분검사 과정에서 기준치의 16배가 초과 검출돼 학교 측은 2016년 7월에 운동장을 전면 폐쇄했다.

 

이후 학생들이 체육활동, 야외 수업을 제대로 못하자 학부모들은 기존 우레탄을 거둬내고 친환경 우레탄으로 교체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이에 박 의원은 민원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학교방문과 학부모 간담회를 박 시장에게 요청했다. 또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섰다. 현장 점검을 마친 박 시장이 학부모들과 간담회에서 친환경 우레탄 교체 예산지원을 약속하면서 결실을 맺게 됐다.

 

박기열 의원은 “현재 방치되고 있는 우레탄 트랙 등은 기준치의 16배가 넘는 납 성분이 발견된 유해물질로 어린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학교 내 체육공간이 폐쇄되어 학생들의 학습권도 침해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박원순 시장님이 간담회 자리에서 친환경 우레탄트랙과 농구장 바닥 교체를 약속하신 만큼 교육위원으로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더 협의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