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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환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주변 지역 고도제한 완화 위해 모든 역량 집중할 것”

황 의원, 강서구 공항 고도제한 완화 공로 감사패 수상

작성일 : 2016-12-27 18:10 기자 : 현근호 (smcnews@hanmail.net)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황준환 서울시의원(새누리당. 강서3)이 강서구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에 대한 공로를로 강서구 공항 고도제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창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강서구 공항 고도제한 추진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는 황준환 의원(우측 첫 번째)

김포공항은 지난 1957년 국제공항으로 사용된 이래 강서구 전체 면적의 97.3%(40.3㎢)가 공항 고도제한에 묶여 낙후된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민은 수십 년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한창 개발 중인 강서구 마곡지구 경우에도 고도제한으로 15층 이상 건물을 지을 수 없어 재산 가치가 아주 낮게 평가되고 있어 고도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황준환 의원은 “1944년에 만든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기준은 항공기술이 발달한 오늘날 상황에 맞지 않다”며 “그동안 강서구는 고도제한 탓에 도시로서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고도제한을 풀어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꾀해야 한다”며 고도제한 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김포공항 주변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는 해외의 유사한 사례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입증된 바와 같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35만 주민의 찬성 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구민의 뜻에 따라 반드시 이뤄내야 할 일”이라며 “오랜 기간 강서구민과 지역 정치인, 공무원이 합심해 항공법의 개정을 이뤄냈듯이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