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남재경 서울시의원, 종로초교(가칭) 신설 재차 촉구

남재경 서울시의원, “교육도시로서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게 될 것”

작성일 : 2017-04-19 09:51 기자 : 임소담 (lsd@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임소담 기자] 종로구 경희궁지 복원계획 백지화로 초등학교 신설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종로1)18일 제27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9년까지 용산으로 이전하게 되는 현 서울시교육청 부지(경희궁지 복원계획지)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을 재차 촉구했다.

 

교육청 부지 인근에는 돈의문 뉴타운(2,300세대)이 들어섰다. 하지만 이곳 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없어 초등학생 450여명이 주변 학교로 뿔뿔이 흩어져 다닐 위기에 처해지면서 민원이 발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독립문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로의 분산 수용 대책을 제시했으나 통학안전과 학교과밀화 문제로 이 또한 여의치 않은 실정이었다.

 

이에 남 의원은 지난 271회 임시회에서 2019년까지 용산으로 이전계획인 서울시교육청 부지에 초등학교 신설을 제안했다. 당시 교육청은 경희궁지 복원으로 현 교육청이 철거대상이라 학교신설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무실상 학교 신설은 무산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최근 경희궁지 복원계획이 백지화되면서 교육청 부지에 학교를 신설하는데 걸림돌이 사라지게 됐다.

 

남재경 의원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신설 및 통학안전을 위한 TF구성을 약속하고 돈의문 뉴타운을 방문해 100여 명의 입주민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가칭)종로초등학교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밝히면서 도심부 최초로 초등학교가 신설된다면 초등학생들의 안전담보는 물론 교육도시로서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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