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강북구 불법 주·정차단속 CCTV 관련 주민간담회 개최…지역주민 적극 참여

이성희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민생경제 및 강북구 경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 찾아야”

작성일 : 2017-05-26 17:49 기자 : 임소담 (lsd@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 =임소담 기자] 이성희 서울시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장. 자유한국당. 강북2)25일 유인애 강북구의원, 이정기 서울시 주차질서개선팀장, 이군식 강북구청 주차관리팀장, 주민, 지역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관련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성희 서울시의원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상인들은 한 목소리로 CCTV 단속 완화를 요청했다.

 

주민들은 강북구청사거리에서 광산사거리 구간에 대해 주·정차 허용시간을 5분에서 15분으로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또 강북구청 옆 먹자골목 상인들은 주차가 어려워 손님의 발길이 뚝 끊겨 장사가 힘들다면서 CCTV를 없애거나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는 주·정차를 허용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정기 팀장은 출·퇴근시간에는 차량 흐름 유지를 위해서도 단속이 불가피하지만 강북구청사거리에서 광산사거리에 이르는 구간에서는 무리한 단속이 없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군식 팀장은 매일 주차 단속을 해달라는 민원이 발생해 단속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유인애 의원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먹자골목을 찾는 고객들뿐 아니라 구청을 찾는 고객들도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서 강북구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성희 의원은 “CCTV는 교통 혼잡 또는 민원 다발 등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지역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한 만큼 강북구가 더욱 전향적인 자세를 갖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민생경제도 살리고 강북구의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이날 주민간담회에서 나온 민원인들의 의견과 이에 따른 서울시 및 강북구의 대책을 정리해 민원인들에게 상세히 알려 드리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