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문형주 서울시의원, “홍제천 복원사업 조속히 추진돼야”

작성일 : 2017-06-17 09:02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문형주 서울시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대문구 홍제천 복원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홍제천변 산책로는 복개천 위에 들어선 유진아파트로 인해 약 530m의 구간이 단절됐다. 그래서 이 구간에서는 산책로를 벗어나 도로로 우회하면서 개선의 목소리가 제기됐었다.

 

◆서울시의회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하는 문형주 의원

 

이날 문 의원은 홍제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 서울시 정책과도 맞물리는 보행로가 갖춰진다. 이는 서대문과 한강을 잇는 거대한 서부권 자전거 도로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증가로 주변 상권이 살아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단절된 일부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해 중랑천변과 한강변을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우이천 사례를 들며 홍제천의 단절구간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올해 3월 홍제1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홍제천 복원계획이 세워져야 하는데 서울시에선 아무런 대책 마련이 없다는 게 문 의원의 주장이다.

 

문형주 의원은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해제에 따른 대책과 홍제천 복원에 대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유진아파트 및 유진상가 내 주민들과 인근 주민 모두 복원을 요구하고 있는바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앞서 문 의원은 지난해 시정 질문을 통해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홍제천 복원사업을 주장했다. 당시 서울시는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해제 조치 없이는 단절 구간 복원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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