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경의선 폐화물기차 ‘숲길 사랑방’ 재탄생

작성일 : 2017-06-19 15:29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폐화물기차가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15일 오후 경의선 숲길 시작부인 용산구 원효 구간에서 김제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을 비롯해 최부규 원효1동장, 주민 등 1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폐화물기차를 리모델링한 숲길 사랑방을 개소했다.

 

◆김제리 서울시의원

 

1년여간 준비 끝에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현판 제막을 시작으로원효로마을학교의 오카리나 축하공연과 마을도서관 고래이야기의 도서 기증, 목공 프로그램 시연 등이 진행됐다.

 

이번 사랑방은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을 조성하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돼 꾸며졌다. 앞으로 이곳은 지역 주민 및 공원 방문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개방된다.

 

김제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숲길 사랑방 개소까지 고생한 강현주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상설로 운영될 어린이 목공교실과 특설인 주민 목공 기초교실 및 주민 도서 기증으로 만들어진 기차 책방 운영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면서 향후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더 행복한 여가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