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박기열 서울시의원,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꼭 필요”

HCN 방송 ‘동작구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문제’ 주제로 녹화방송 진행

작성일 : 2017-06-28 15:10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동작구에 고등학교를 추가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박기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26동작구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등의 주제로 HCN 방송박해열의 아지트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시간 정도 진행된 이 날 프로그램은 고등학교가 없어 생기는 불편함과 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흑석동은 지난 1997년 중대부고가 중대 부속여고와 통합해 강남으로 이전한 후 20년째 고등학교가 설립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곳 흑석동에 사는 학생 50% 이상이 다른 지역으로 다니고 있다.

 

동작구는 고등학교 유치를 위해 2008년 흑석뉴타운 9구역 내 14,000여 제곱미터의 학교용지를 확보했지만, 서울시교육청이 학생 수 감소 등의 이유로 반대해 무산됐었다.

 

현재 흑석뉴타운에 2025년까지 1만여 세대 입주가 예상돼 시교육청과 주민들은 기존학교를 이전 해오자는 방향으로 합의점을 찾아 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 동작구청의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TF단장인 박기열 의원은흑석동 고교 유치를 위해 지난 2015년 지역주민 약25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흑석동 뉴타운 사업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고등학교 유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흑석동으로 이전해 오겠다는 학교가 있어 조심스럽게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떠나가는 동작구가 아니라 찾아오는 동작구가 되도록 열심히 발품을 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