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신림선, 여의도 주민설명회 열어

작성일 : 2017-06-28 16:14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에서 김춘수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영등포3), 민간사업자, 시공사, 감리단,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림선 경전철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김춘수 서울시의원

 

공사 진행 중인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9호선)-서울대역까지 7.76km를 운행한다.

 

이날 주민들은 신림선과 서부선(경전철) 간의 환승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현재 추진 중인 여의동 지역 개발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노선을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샛강역 공사로 앙카로 공원 일부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지 못하고, 현장 발전기에서 배출한 매연이 심하다며 조석한 개선을 주문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순서를 조정해 빠른 시일에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복원하고, 8월경 한전 임시전력으로 대체해 매연 발생을 방지하겠다고 했다.

 

또 주민들이 제기한 샛강역 환승구간 굴착 시 소음·진동 등 우려에 대해 오거를 이용해 선 굴착 후 파일을 근입하는 공법을 써 소음 발생이 미미하지만 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김춘수 의원은 공사관계자와 책임자에게 민자사업 공사는 영리성의 위주보다는 시민 편익에 우선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꼭 점검하면서 공사를 진행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