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언

‘교통약자는 그림의 떡’.. 계단 중간에 설치된 청량리역 화장실과 E/S

청량리역 지하철 역사 편의시설 ‘도마 위’

작성일 : 2017-06-29 14:10 기자 : 현근호 (hkh@smcnews.or.kr)

◆시정 질의하는 전철수 의원

 

[서울의회신문=현근호 기자] 전철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은 제274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청량리역 화장실과 반쪽짜리 에스컬레이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1호선 청량리역은 지난 19748월에 개통됐다. 하루 평균 6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약자에 대한 시설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아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청량리역 유일한 화장실은 4번 출구 계단 중간쯤,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E/S)도 계단 중간쯤에 설치돼 있다.

 

때문에 화장실이나 이곳 E/S를 이용할 경우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장애인, 노약자 등은 주변 도움 없이는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날 전철수 의원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지난 8대 의회 때부터 청량리역의 총체적 리모델링을 요구했음에도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화장실의 개선과 반쪽 에스컬레이터 문제 해결 등을 위한 대대적인 개선 공사를 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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