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07-05 19:21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김동율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1일부터 야간조명이 설치된 망우묘지공원 사색의 길을 돌며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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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율 서울시의원 |
이곳 사색의 길의 야간조명은 야간 산책을 즐기는 주민이 늘어나 안전을 위해 1.9km 구간에 가로등 53개가 설치됐다.
김 의원은 “그동안 망우묘지공원은 동북권 시민들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뤄왔다”며 “지난해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활동을 통해 어렵게 확보한 예산으로 시행된 만큼 많은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야간조명 설치에 큰 기여를 한 김 의원은 망우묘지공원의 역사적 가치와 관광자원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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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조명이 설치된 망우묘지공원 사색의 길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