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소방관을 위해’ 소화분말 뒤집어 쓴 이승로 서울시의원

27일, ‘NEW 소방 GO 챌린지’ 행사 참가

작성일 : 2017-07-28 10:02 기자 : 송관우 (skw@smcnews.or.kr)

 

 

[서울의회신문=송관우 기자] 이승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27일 오후 서울 종암동 성북소방서에서 열린 ‘NEW 소방 GO 챌린지행사에서 소화분말을 뒤집어쓰는 이벤트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청 독립 결정 환영 및 소방관 개인 보호장비 교체 및 확충, 공상 소방관 의료비 지원 등 의료 지원 확대, 직급체계 정상화 등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 의원은 다음 도전자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갑)을 지명했다.

 

 

이승로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4만여 소방공무원의 염원이었던 소방청 독립이 결정되었다선진국 수준으로 소방관이 존경받으면서도 그동안 처우에는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했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대단히 환영하며 축하할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 정부 추경안에서 공무원 증원 부분이 빠진 채 의결되면서 실질적인 소방인력 추가 확충 및 소방관 처우 개선 부분은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지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협조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에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원에 나서자는 촉구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서울시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직급 현실화 등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해왔고 여러 부분에서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소방관 처우 개선의 필요성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 GO 챌린지이벤트에는 연예인 정우성, 유지태, 이승환, 김혜수 등이 참여한 바 있다.